전체 글56 과테말라 한인 사회 (한국 학교, 서울로, 코리아타운) 중미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, 과테말라. 1962년 수교 이후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제, 교육,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양국의 교류는 오늘날 놀라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. 공항 안내판부터 거리 명칭까지, 과테말라 곳곳에 새겨진 한국의 흔적을 함께 살펴봅니다. 한국 학교: 과테말라 한인 교육의 상징과테말라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교육 현장입니다. 과테말라 시티 내 일부 공립학교에는 한국어 정규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,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'한국 학교'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학교가 설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. 그 가운데 '제120호 한국 학교'는 해외에서 '한국' 이름이 공식적으로 붙은 학교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합니.. 2026. 5. 9. 한국인이 중남미 와서 가장 놀라는 문화 5가지 오늘은 내가 살게 된 중남미에서 실제로 생활하면서 한국인들이 특히 놀라워하는 문화와 생활 방식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. 그들의 시간 개념, 가족의 의미, 한국에 대한 선호도, 치안, 여유로운 삶의 방식 등 여행으로는 쉽게 보이지 않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중남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. 1. 시간 개념이 정말 다르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충격적인 부분 중 하나는 시간 개념이다.한국에서는 약속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예의처럼 여겨지지만, 중남미에서는 약속 시간 늦어지는 건 태반이다. 특히 다른 집에 초대받았을 때 배고픈 상태로 가면 안 된다. 음식이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. 심지어 손님이 이미 왔는데 그제야 요리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다. 개인적인.. 2026. 5. 9. 이전 1 ··· 7 8 9 10 다음